여수지역사회연구소


"통합안전체계 구축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운영자    | 2019·02·08 10:03 | HIT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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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국가산단 통합 안전체계 구축사업이 산단 실정과 동떨어지고 지역 기업들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 주장이 제기됐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22일 여수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추진하는 3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국책사업 재검토와 여수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안전구축을 총괄할 것을 요구했다.

    여수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사업(GIS)은 안전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는 여수산단의 안전관리고도화와 동시에 여수산단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단계 사업에 45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송하진 의원은 KCL이 여수산단협의체가 2004년 45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기존 GIS 결과물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 전무하고, 기존 사업과 전혀 연계가 되지 않아 여수산단협의체 노력의 산물이 무용지물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동안 여수산단협의체가 안전구축을 주도해 잘 알고 있는데 KCL 측이 전혀 협의조차 없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기업들의 요구는 철저히 배제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여수산단 기술부장협의회에서 문제점을 담은 입주기업들의 의견서를 건의했음에도 묵살 당했다며 국책사업을 시행하는데 지역의 목소리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의원은 여수시가 통합안전체계 구축사업의 주축이 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함에도 무관심으로 뒷짐만 지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역 현실에 맞는 안전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KCL측은 "기존 GIS 데이타 베이스는 여수시로부터 결과물을 받아 그걸 토대로 작업 중이고  여수국가산단 기술부장협의회 및 협의체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KCL은 일반 사기업이 아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 비영리법인으로 1천여 명의 직원 중 석박사급 3~4백여명으로 전국 35개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2년부터 시작되는 여수국가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2차 사업에는 지역 대학과 기업체를 활용할 계획이며 올 1월 안에 유관기관이 포함된 공동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병곤 기자  bibongsan801@naver.com

    <저작권자 © 여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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