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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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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09:56:06, 조회 : 3,597, 추천 : 419 |
노광구 순천시장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 발언으로 인해 전남동부권이 시끄러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대표적으로 고속도로 이름 병기사건으로 인해 즉 "순천완주고속도로(전주광양고속도로)"로 하는 식인데 고속도로 없는 여수시의 대응은 소극적이라서 한심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여수를 알릴수 있는 IC문제 해결도 되지 않는 가운데 여수시의 무능은 더 늘어나는 셈이나 다를바 없지 않을까?
전라선철도처럼 아예 전라고속도로로 해서 호남, 서해안과의 3개축 고속도로다운 이름으로 명명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지?
어차피 앞서 주장한대로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여수로 연장되면, 논산으로 연장되면 고속도로의 이름의미는 없어져 자연스럽게 고속도로 이름이 바뀌어지겠지만 고속도로가 언제 연장될지 확실치 않아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다.
또한 고속도로 이름으로 인해 유리한고지를 차지하려는 순천.광양지역의 견해는 이해하겠지만 고속도로는 국가소유인 만큼 특정지역에 유리하고자 한다면 고속도로 1km도 없는 여수로서는 절대 용납할수 없는 입장이다.
그리고 여수시민들에게 당부할 말이 있는데 지역명칭으로 한 고속도로 이름을 절대 불러선 안되며 다른고속도로는 몰라도 전주-광양이니 순천완주 그런 이름의 고속도로 이름을 쓰지 말고 앞으로 개통될 목포-광양내지 목포순천간 고속도로도 말할것도 없이 남해고속도로로 통합해 부르는등......
여수지역주민들로서 고흥, 보성, 구례, 곡성, 남원-순창, 임실과 합쳐서라도 전라고속도로라고 이름부르기 운동을 통해 특정지역소유라는 식으로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할 필요는 있을것이다.
전주광양고속도로도 순천완주고속도로도 부르지 말고 아예 전라고속도로로 부르는 것이 속이 시원할것이다.
고속도로 없는지역과 고속도로있더라도 통과지역인 지역사람들로서는 반드시 전라고속도로며 고속도로에서 여수를 알릴수 있는 방안도 어떻게든 빨리 연구하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것을 여수시에 강력하게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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